‘립스틱 프린스’ 아이오아이 김소혜, ‘도깨비’ 유인나 메이크업 도전
입력 2017. 02.09. 21:04:3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9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 김소혜가 유인나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 11대 프린세스로 아이오아이의 김소혜가 출연했다. 그녀는 “평소 드라마 ‘도깨비’를 즐겨봤다. 유인나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유인나 메이크업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움이 관건.

먼저 얼굴 전체를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다음 눈썹의 유분기를 정돈한 뒤 자연스럽게 빈곳을 브로우라이너로 채워준다.

아이라인은 눈꼬리만 살짝 연장해주듯이 표현한뒤 눈두덩에 베이지 컬러를 가득 발라주고 브라운 컬러로 자연스럽게 스머징한다. 펄감이 있는 핑크 컬러 섀도로 언더 애굣살에 포인트를 준다.

이어 리퀴드 블러셔를 코에서 광대로 올라가는 지점을 연결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점 세 개를 찍은 뒤 스펀지로 블렌딩 해준다. 마지막으로 립밤을 바른 입술에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톡톡 물들이듯 발라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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