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vs 나인뮤지스 손성아 vs 달샤벳 우희 ‘기습 한파’ 대비 ‘코트+데님’
입력 2017. 02.10. 09:03:57

씨스타 보라 나인뮤지스 손성아 달샤벳 우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입춘이 지난 이후에도 한층 쌀쌀해진 급작스러운 한파와 겨울 날씨에 도톰한 롱 코트를 꺼내 입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달샤벳 우희는 블랙 브이네크라인 블라우스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하얀 스틸레토 힐을 신었다. 여기에 회색 롱 코트를 걸쳤는데, 블랙 미니백을 가볍게 손에 드는 것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씨스타 보라는 러블리한 핑크로 겨울과 봄의 중간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 위에 핑크 셔츠를 레이어드 한 보라는 데님 스키니 팬츠와 앵클부츠로 멋스러운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연한 딸기우유 색 코트를 걸치고 블랙 체인 숄더백을 들어 시크하고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했다.

나인뮤지스 손성아는 블랙 니트에 데님 부츠컷 팬츠를 입고 반짝이는 양말과 스틸레토 힐을 한 데 매치했다. 남색 롱 코트까지 걸친 그녀는 블랙 클러치 백으로 깔끔하게 합을 맞췄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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