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신세휘, 확고한 ‘나만의 패션 세계’ 내추럴·여성미·섹시
입력 2017. 02.10. 16:04:21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기대주 신세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패션 취향을 공개했다.

10일 종합편성채널 JTBC ‘솔로몬의 위증’ 종영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를 찾은 신세휘는 본인만의 독특한 패션 취향을 공개했다. 일상적이고 트렌디한 것보단 자신의 추구하는 패션의 방향이 확고하다는 그녀는 “정말 제 취향대로 입어요”라고 말했다.

신세휘는 “예전에는 옷을 입는 취향들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정말 제 취향대로 입는다”며 “긴 치마처럼 정말 편안한 옷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꾸미고 이런 부분들을 시사회 갈 때, 미팅 올 때나 하지 평소에는 항상 트레이닝복이다”라고 편안한 일상 스타일을 공개했다.

또 “옷에 관심이 많은 것보단 저만의 취향이 있다”며 “지인 분들을 다 알고 계시는데, 다들 ‘이거 네 거다’ 하실 정도로 그런 제 취향이 있다”고 밝혔다.



초지일관 ‘나만의 취향’을 전한 신세휘에게 그 취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은 무엇이냐 물으니 “두 가지가 있다”며 심사숙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하나는 숲 속에 살 것 같은 그런 내추럴, 자연이랑 잘 어울리는 옷. 두 번째는 편한데 약간 여자다움을 보여주는 스타일이다”라며 “깊은 브이네크라인, 니트 소재, 루즈한 실루엣의 옷들을 좋아한다. 여성미를 보여주는,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옷이나 그게 아니라면 아니면 완전히 소녀 같고 숲 속에 살 것 같은 그런 옷들?”이라며 구체적인 취향을 드러냈다.

신세휘는 최근 종영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이주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신세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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