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vs 진영 vs 박서준 vs 이민호 남친룩 포인트 ‘스니커즈’
입력 2017. 02.10. 17:33:51

김영광 진영 박서준 이민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겨울 같은 한파가 계속되면서 데이트에 나서는 남성들은 어떤 룩을 연출해야 스타일리시한 남자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텐데, 하얀 스니커즈를 적극 활용하면 누구보다 완벽한 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평소에 너무 편안한 차림으로 여자 친구에게 구박 받았던 남자 친구라면 김영광처럼 트렌치코트 하나로 무심한 듯 깔끔한 룩을 연출해 볼 것. 회색 트레이닝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데님 재킷까지 챙기면 트렌디한 감각까지 자랑할 수 있다.

비원에이포 진영은 하얀 프린팅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블랙 후드 롱 코트를 걸쳤는데, 지퍼로 올리고 내리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했다.

박서준은 하얀 티셔츠에 까만 와이드 팬츠를 입고 같은 색의 재킷을 걸쳤다. 큼지막한 버튼 장식이 밋밋한 룩에 포인트로서 제법 제 몫을 다했다.

이민호는 하얀 스웨트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 더블버튼 코트로 합을 맞췄다. 블랙 도트무늬 머플러와 빅 포켓의 코트가 깔끔한 이민호의 룩에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렇게 남친룩을 편안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반드시 네 사람처럼 스니커즈를 함께 연출할 것. 활동성은 물론 패션 감각까지 자랑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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