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공항패션코드, 걸리시+보이시 믹스매치법
입력 2017. 02.11. 15:48:35

소녀시대 윤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 임윤아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아가 최근 포착된 공항패션에서 이전과는 달라진 패션코드로 눈길을 끌었다.

스키니진과 운동화의 평상복 같은 옷차림에 보이시 무드의 코트를 걸친 윤아는 이너웨어는 소녀시대 느낌이 살아있는 레이스 소재 하프 터틀넥 블라우스 혹은 터틀넥 상의와 작은 플라워 프린트 캐미솔을 레이어드한 믹스 매치로 아이돌 윤아에서 배우 임윤아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화이트, 블랙의 각기 다른 컬러 운동화로 마무리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윤아 공항패션 키 아이템은 코트. 걸리시 무드 이너웨어와 대비되는 스쿨룩 느낌의 더플코트, 매니시 무드의 오버사이즈 하프코트를 선택해 시크 지수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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