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공항패션 ‘시티 아웃도어 to 매니시’, 배두나 vs 서현진 vs 정려원
입력 2017. 02.13. 08:47:24

배두나 서현진 정려원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현재 트렌드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스타일링 영감을 준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두나 서현진 정려원이 개성 넘치는 3인 3색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시크한 시티 아웃도어 룩으로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초커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터틀넥 스타일의 니트에 블루종 스타일의 경량 패딩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팬츠와 운동화를 마무리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진은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상의에 와이드 팬츠와 광택감이 돋보이는 앵클부츠를 착용해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며 로브 스타일의 베이지 컬러 롱 코트로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정려원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슈트와 셔츠를 착용한 매니시 룩을 선보였다. 슈트 컬러와 대비되는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복고풍의 선글라스와 가죽 가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한 층 업 시켰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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