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초아 vs 크레용팝 금미 vs 씨스타 다솜 하객룩 ‘세련된’ 친구 되는 법
- 입력 2017. 02.13. 08:55:5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12일 크레용팝의 소율과 문희준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그들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AOA 초아 크레용팝 금미 씨스타 다솜
AOA 초아, 크레용팝, 씨스타, 강타, god 등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찾았는데, 초아, 금미, 다솜이 깔끔한 하객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아는 하얀 리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로 합을 맞춘 뒤 큰 진주 버튼 장식이 인상적인 남색 쇼트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누드톤 스틸레토 힐을 신고 파란 미니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같은 그룹의 멤버가 결혼하는 만큼 조금 더 신경을 쓴 금미는 블루 슬리브 리본 포인트 블라우스에 민소매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 했다. 원피스는 스트라이프 무늬에 한쪽은 플리츠, 한쪽은 일자로 떨어지는 A라인으로 독특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블랙 클러치백과 스틸레토 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다솜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베이지 색 로퍼를 신었다. 이때 쨍한 레드 더블버튼 코트를 걸쳤는데, 금장 버튼이 룩에 포인트로 활약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