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내일 그대와’ 신민아, ‘청순 끝판왕’ 러블리 포니테일
입력 2017. 02.13. 09:55:41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내일 그대와’ 속 신민아의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케이블TV tvN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는 어려운 상황에 낙심하지 않고 포토그패퍼로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30대 여성 신마린을 연기하고 있다.

밝은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하기위해 헤어 컬러는 어둡지 않은 웜 브라운 컬러를 선택했고 앞머리를 낸 부스스한 느낌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청순한 시스루뱅과 포니테일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신마린표 헤어스타일의 특징.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아우라뷰티의 임정호 원장은 “시스루뱅에서 좀 더 길이감이 길어서 옆으로도 넘길 수 있고 앞머리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순미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앞머리 커트를 할 때 양을 많이 내지 않는 게 중요하다. 평소에 드라마 촬영할 때에도 헤어롤을 사용해서 볼륨감을 유지했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스타일링 비법에 대해서는 “앞머리와 옆에 떨어지는 잔머리는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묶어준다. 단 두상에 볼륨이 필요한곳은 드라이로 볼륨을 살린 후 묶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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