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 포텐 스타일링 ‘블랙&화이트’, 한채아 VS 강예원 VS 서예지
입력 2017. 02.13. 13:12:20

한채아 강예원 서예지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블랙과 화이트 패션은 해가 거듭돼도 끊임없이 사랑받는 스테디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출이 어렵지는 않지만 자칫하면 포인트가 없는 무미건조한 스타일이 될 수 있기에 참고할 수 있는 셀럽들의 스타일을 소개한다.

한채아는 심플한 티셔츠에 슬림한 팬츠와 재킷을 걸친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빨간 네일 컬러와 반짝이는 시계와 목걸이를 포인트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강예원은 블랙과 화이트를 믹스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에 허리와 소매가 블랙 컬러로 배색된 원피스를 착용했다. 특히 본래 허리보다 높게 디자인된 허리 배색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했으며 어깨 부분의 벌룬 디자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예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턱이 잡힌 세련된 화이트 팬츠에 포근한 느낌의 앙고라 니트를 착용했다. 머리를 뒤로 묶어 깔끔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귀걸이로 세련된 느낌을 한 층 업 시켰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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