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 박스’ 건강+섹시 두 마리 토끼 잡는 ‘초간단 메이크업’
- 입력 2017. 02.13. 15:00:47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흔히들 섹시한 느낌을 위해서는 진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연스럽고 간단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TRENDY ‘메이크업 박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TV TRENDY '메이크업 박스‘에서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건강미인 메이크업‘ 팁이 공개됐다.
그 다음 속눈썹은 원래 눈썹 방향보다 붙이고자 하는 방향으로 살짝 틀어서 붙이는 것이 좋다. 눈 전체보다는 끝에서부터 검은 눈동자 위치까지만 붙여주는 것이 눈매를 풍성하고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립은 섹시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레드 컬러가 좋다. 레드 계열의 틴트를 브러쉬로 펴 바르면 착색도 되면서 립스틱 같은 발색력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촉촉함도 더하고 싶다면 위에 립밤을 덧발라주는 것이 팁.
마지막으로 섀딩은 진하지 않은 밝은 컬러로 광대를 감싸듯 블러셔와 연결해준다. 밝은 채도의 섀딩은 살짝 햇빛에 그을린 듯한 느낌으로 건강미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RENDY ‘메이크업 박스’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