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VS 김향기, 2000년생 동갑내기 국민 여동생 스타일 연출법
- 입력 2017. 02.13. 19:40:29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2000년생 동갑내기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의 영화 ‘눈길’ 언론시사회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날 두 배우는 무게감 있는 영화 분위기에 벗어나지 않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새론 김향기
김새론은 블랙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블라우스를 착용해 특유의 각선미를 자랑하는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라우스 소매의 리본과 네크라인의 프릴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무릎까지 내려오는 리본이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김향기는 레이스 디자인이 가미된 블랙 원피스로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굽이 높지 않은 구두로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귀를 살짝 덮는 짧은 단발머리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