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진세연 vs ‘10대’ 김새론 블라우스+스커트 ‘봄기운’ 나이대별 표현법
입력 2017. 02.14. 11:01:40

진세연 김새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서서히 날씨는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봄 옷을 꺼내 입으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에 스커트로 합을 맞춘 뒤 도톰한 패딩 점퍼를 걸쳐 봄과 겨울을 혼용해 입으면 스타리리시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진세연은 하늘하늘한 리본 포인트 패턴 블라우스에 A라인으로 똑 떨어지는 화이트 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핑크 스틸레토 힐을 신어 여성스럽고 청순한 룩을 완성했는데,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풀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새론은 하얀 리본 블라우스에 A라인 블랙 스커트를 입었는데, 화이트 포켓 포인트로 깔끔하게 완성하고 까만 리본을 길게 풀어 포인트를 더했다. 까만 양말에 스틸레토 힐을 신어 트렌디함까지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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