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vs 김도연 다리 길어보이는 조건 ‘쇼트 패딩 점퍼’ 연출법
입력 2017. 02.14. 13:16:36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간단한 티셔츠나 스웨트셔츠 하나에 도톰한 패딩 항공점퍼를 걸치면 무난하게 추위에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리가 길어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배두나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팬츠, 슈즈의 컬러를 맞춘 뒤 베이지색 쇼트 패딩 점퍼를 걸쳤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컬러감만 살려 걸친 룩이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아이오아이 김도연은 하얀 스웨트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쇼트 패딩 점퍼를 걸쳤는데, 장시간 비행을 고려해 편안하게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