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vs 정려원 스타일리시한 여자 되는 법 ‘미디엄 재킷’ 완성하기
- 입력 2017. 02.14. 17:47:4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엉덩이를 살짝 덮는 미디엄 길이의 재킷이 선풍적인 유행을 선도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자신의 패션 안에 이를 잘 녹여내고 있다.
민효린 정려원
위아래를 세트로 입어 합을 맞추거나 가벼운 재킷을 살짝 걸치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하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이 된다.
민효린은 흰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로 합을 맞추고, 앵클부츠를 신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보라색 원 버튼 재킷을 걸치고 민트색 미니 숄더백과 선글라스로 재치 있는 룩을 보여줬다.
정려원은 블루 셔츠에 위아래로 스트라이프 슈트를 챙겼다. 흰색 슬립온을 신은 뒤 블랙 토트백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해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