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모델’ 수지vs박보영vs아이유, ‘블라우스+스커트’ 베이식 스타일링
입력 2017. 02.15. 08:19:04

수지 박보영 아이유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소주 모델은 소위 잘 나가는 미인들만 한다는 말이 있다. 현재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주의 모델을 수지, 박보영, 아이유가 맡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납득이 간다. 얼굴이 ‘열일’하는 그녀들이 평소 미모를 뽐내기 위한 스타일링으로 블라우스와 스커트 조합을 애용하고 있다.

수지는 핑크빛이 맴도는 스킨 톤의 미니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한 청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목을 감싸는 초커 스타일의 리본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스커트와 톤온톤 컬러의 스트랩 구두로 통일감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박보영은 특유의 귀엽고 러블리한 감성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트 무늬의 핑크 컬러 블라우스에 심플한 스커트와 구두를 착용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아이유는 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산뜻한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나뭇잎 모양의 패턴이 수놓아진 블라우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두 역시 전체적인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착용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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