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아이콘’ 김유정 vs 수지 vs 김새론, 여성미 甲 ‘스커트 연출법’
입력 2017. 02.15. 11:04:53

김유정 수지 김새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친룩 연출에 고민이 많은 여성이라면 첫사랑의 아이콘 김유정, 수지, 김새론의 룩을 참고 하는 것이 좋다.

김유정은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A라인으로 퍼지는 블랙 버튼 스커트로 합을 맞췄는데, 머리를 한쪽으로 가지런히 넘기고 땋은 뒤 스틸레토 힐을 신어 어른과 아이가 공존하는 독특한 무드를 완성했다.

수지는 하얀 리본 블라우스에 H라인 핑크 스커트를 입고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신어 각선미를 자랑했다. 핀턱이 잡힌 스커트는 얇은 허리 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김새론은 블랙 리본 포인트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A라인 포켓 스커트를 입었다. 하얀 테두리의 포켓이 컬러 궁합을 한층 끌어올리고 까만 양말과 힐로 완성해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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