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조업 취업자 16만 명 감소… 기업 구조조정 여파
입력 2017. 02.15. 11:35:00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수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 여파가 이어지면서 제조업 취업자 수가 7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6만 명 감소했다. 2099년 7월 제조업 취업자가 17만 3000명 감소한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더불어 1월 전체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4만 3천 명 증가하는데 그쳐 증가 폭 기준으로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1월 고용률은 58.9%로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했고 실업률은 3.8%로0.1%p 상승했다. 또한. 청년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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