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vs 전혜빈, 봄맞이 변신 S컬 단발 상큼 지수 UP
입력 2017. 02.15. 13:22: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이른 봄을 맞이해 변신을 꾀하고 있다면 상큼한 느낌의 S컬 단발로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허영지와 전혜빈은 봄기운이 가득한 단발로 등장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두 사람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가오는 시즌도 단발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임을 예고했다.

허영지는 5:5가르마로 연출한 S컬 단발로 귀엽고 풋풋한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머리끝을 살짝 뻗치게 연출하고 옆머리를 우아하게 광대를 타고 흘러내리게 세팅해서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전혜빈은 3:7 가르마로 볼륨있게 연출한 S컬 단발로 우아한 매력을 배가했다. 숱이 적은쪽의 머리를 바깥으로 뻗치게 연출하고 많은 쪽은 안으로 말아 들어가게 비대칭으로 연출해 느낌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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