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무조건 편하게’ 강하늘 남친룩 투 포인트 블랙-슈트
입력 2017. 02.15. 16:21:21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재심’으로 돌아오는 강하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정직한 패션 또한 인기 요인으로 점쳐지고 있다.

강하늘은 수려한 외모와 여심을 흔드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케이블TV tvN ‘미생’을 비롯해 SBS ‘상속자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영화 ‘동주’ 그리고 최근의 ‘재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며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준 것.

패션 또한 인상적이다. 깔끔하고 신경 쓰지 않은 듯 무심한 룩을 즐기는 강하늘은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슈트를 선택해 극과 극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강하늘 패션 포인트1, 무조건 편하게 ‘블랙’


강하늘은 블랙 팬츠를 향해 무한한 애정을 쏟고 있다. 편안한 룩을 연출해야 할 곳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블랙 팬츠를 챙기는 것.

하얀 티셔츠에 남색 코트를 걸친 뒤 블랙 팬츠와 로퍼로 합을 맞췄다. 혹은 하얀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흰색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룩을 스타일링 한 뒤 블랙 더블버튼 코트로 멋스러운 룩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아예 하얀 티셔츠와 블랙 팬츠, 스니커즈를 똑같이 스타일링 한 뒤 브라운 계열은 가벼운 재킷을 걸쳐 발랄한 연하 남친룩을 연출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강하늘 패션 포인트2, 꾸밀 땐 깔끔하게 ‘슈트’


격식을 갖춰야 하는 제작보고회, 언론시사회, 제작발표회 등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슈트를 선택한다. 단 형식을 갖춘 슈트보단 캐주얼 슈트를 즐겨 입는다.

하얀 셔츠에 스트라이프 포인트 블류 타이를 더하고 위아래로 슈트를 챙기거나 하얀 셔츠에 노 타이 상태로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어 심플하고 지적인 룩을 연출했다.

또는 베스트, 재킷, 팬츠, 브라운 구두까지 다 챙기는 대신 하얀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해 자신의 개성이 돋보이는 룩으로 합을 맞췄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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