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피엠 준케이 vs 강혜정 vs 김영광 男女불문 ‘스트라이프 아이템’ 사랑법
- 입력 2017. 02.15. 17:33:2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전국민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스트라이프는 어떤 룩에 연출해도 모두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았다.
투피엠 준케이 강혜정 김영광
투피엠 준케이처럼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슬랙스 팬츠와 하얀 코트로 합을 맞추면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남자가 될 수 있다. 이때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을 선택하면 룩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혹은 김영광처럼 하얀 티셔츠 위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데님 재킷, 트렌치코트를 한 데 걸치는 것도 방법. 회색 트레이닝 팬츠와 흰색 스니커즈가 합을 이뤄 세련된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강혜정은 블랙 앤 화이트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와이드 블랙 팬츠 안에 넣어 입었다. 진주 버튼 포인트와 화이트 칼라, 블랙 스틸레토 힐이 합을 맞춰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