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vs한혜진vs이혜정, 장신 미녀 3인의 ‘레더’ 포인트 연출법
- 입력 2017. 02.15. 20:31:26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이다희, 한혜진, 이혜정 장신 미녀 3인이 한 패션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가죽 소재를 활용한 그녀들의 시크한 룩이 눈길을 끈다. 특히 대중들이 폭넓은 스타일링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롱부츠부터 스키니, 재킷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했다.
이다희 한혜진 이혜정
이다희는 티셔츠와 독특한 앞트임 스커트를 착용했다. 특히 레터링과 체크 무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크한 블랙&레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롱 코트를 걸쳤다. 여기에 레더 롱부츠로 세련된 분위기를 한 층 업 시켰다.
한혜진은 특유의 긴 다리를 부각시키는 레더 스키니를 착용했다. 특히 팬츠와 이어지는 듯한 앵클 부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프린팅 티셔츠로 펑키한 느낌을 더했으며 코트를 떠올리게 하는 롱 셔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정은 레이어드를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옐로 맨투맨을 레이어드해 독특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커트와 레깅스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스트랩 장식의 볼드한 부츠와 라이더 재킷으로 톱모델 다운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