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vs 하지원, 지금 대세 ‘얼굴소멸컷’ 레이어드 헤어
입력 2017. 02.16. 17:17: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금 가장 핫한 스타일로 급부상하는 헤어스타일은 단연 레이어드컷의 롱헤어다.

일명 ‘얼굴소멸컷’이라는 별명을 지닌 레이어드 컷은 얼굴을 한결 갸름해보이게 만들어줘 셀럽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얼굴이 작아 보일 뿐 아니라 스타일링 시 조금의 드라이 효과만으로도 손쉽게 관리가 가능한 실용적인 스타일기도 하다.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레이어드 컷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티아라의 은정은 가슴 위로 올라온 길이의 헤어에 S컬을 더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쪽 머리에 볼륨감을 강조하고 귀를 살짝 노출해 답답하기 않은 인상을 주는 것이 포인트.

하지원은 긴 머리에 레이어 층을 많이 넣어 슬림한 얼굴형을 더욱 세련되게 보이도록 연출했다. 옆머리를 턱선 길이에 맞춰서 커트해 자연스럽게 뒤로 넘어가도록 하고 모발 끝은 길게 레이어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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