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ㆍ가인ㆍ소진ㆍ효린, ‘섹시 노출부터 트렌디 봄 컬러까지’ 스타 패션 엿보기
- 입력 2017. 02.17. 08:48:12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한 코스매틱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참여한 여자 스타들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겨울을 무색하게 하는 과감한 노출부터 트렌디한 봄 컬러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연출한 스타들의 룩을 소개한다.
현아, 가인, 걸스데이 소진, 씨스타 효린
현아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과감한 상의 노출로 특유의 관능적인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볼드한 링 귀걸이와 벨벳 앵클부츠를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 또한 놓치지 않았다.
가인은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원피스를 착용했다. 플라워 패턴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켰으며 입술, 구두 모두 레드 컬러로 통일시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걸스데이 소진은 2017 SS 팬톤 봄 트렌드 컬러인 ‘플레임’을 활용한 룩을 연출했다. 풍성하게 부풀린 소매의 터틀넥 니트에 반짝인 골드 컬러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효린 역시 ‘플레임’ 컬러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반팔 티셔츠에 독특한 장식 디자인의 랩스커트를 착용해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여기에 스킨톤 구두와 미니백을 포인트로 다양한 컬러를 믹스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