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7년 열애’ 끝 오는 3월 웨딩마치 [공식입장]
입력 2017. 02.17. 09:48:45

윤우현, 최진이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우현은 17일 팬카페를 통해 “버즈에서 세 번째로 저도 유부남이 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되었는데요.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와 버즈를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되어 준 친구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지난 2010년부터 교제해왔으며 2012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로써 윤우현은 버즈 멤버 가운데 신준기와 김예준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다음은 윤우현이 남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우현입니다.

벌써 기사로 소식을 접하신 분도 계실 테고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버즈에서 세 번째로 저도 유부남이 됩니다.

결혼 한 달 전에 여러분들게 먼저 알려드리려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되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와 결혼할 그 친구의 존재를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저의 결혼은 많이들 예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되었는데요.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와 버즈를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되어 준 친구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결혼 생활이 앞으로 저의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겠지만, 버즈의 멤버로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과 같은 행복한 시간들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아낌없고 변함없는 여러분에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산타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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