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vs 니콜 vs 손성아, 시크美 물씬 센 언니 ‘걸크러쉬’ 스타일링
- 입력 2017. 02.17. 13:20:51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최근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쎈 언니들의 등장으로 ‘걸크러쉬’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많은 스타가 시크한 룩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효연 니콜 손성아
소녀시대 효연은 떠오르는 걸크러쉬 대표 스타다. 이날 역시 마리화나 패턴과 오버사이즈의 레드 컬러 스카잔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피부가 비치는 스타킹에 롱 부츠와 초커로 센 언니 걸크러쉬 룩을 완성했다.
니콜은 라이더 재킷과 블랙 스키니에 앵클부츠를 착용한 블랙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체인 스트랩 핸드백으로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켰으며 배꼽이 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터틀넥 크롭트 톱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나인뮤지스 손성아는 어깨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레더 팬츠와 독특한 패턴의 앵클 부츠를 착용해 걸크러쉬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손에 걸친 재킷과 레드 컬러 미니백을 포인트로 무심한 듯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