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vs 전지현 vs 김유정, 클래식&페미닌 ‘티어드’ 스타일링
입력 2017. 02.18. 17:22:43

안소희 전지현 김유정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티어드 스커트는 풍성한 프릴 장식이 층층이 달린 디자인으로 풍성한 실루엣과 우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하게 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안소희는 스킨 톤의 티어드 원피스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를 묶어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고 블랙 컬러의 레이스와 티어드 장식이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레이스 소재의 티어드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베스트와 화이트 셔츠, 커다란 넥타이 차림의 턱시도로 페미닌과 매니시함을 동시에 연출한 독특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바닥을 끄는 긴 길이의 티어드 원피스를 착용했다. 패턴 없는 핑크 컬러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층층이 디자인된 프릴 장식과 어울리는 리본 디자인이 분위기를 한 층 업 시켰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