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YFW] 리버틴, 자유분방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
입력 2017. 02.19. 10:37: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 F/W 뉴욕 패션위크’가 마무리된 가운데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 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이 공개됐다.

독특한 인쇄기법과 전위적인 해체기법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리버틴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한국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집시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를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으로 강렬하게 풀어냈다.

어두운 컬러감의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윤기나는 피부의 조화가 메이크업의 포인트. 먼저 다이노플라츠 하이라인 아이라이너와 에그 멜로우 크림을 블렌딩해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린다. 이때 라인을 연장해 야성적인 캐츠아이를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아이섀도로 눈의 깊이를 더해준 다음 속눈썹 라인을 따라 레드 컬러 립밤을 발라 자연스럽게 번지게 한다.

피부는 손바닥 아래 쪽에 다이노플라츠 펄 베이 인베이전 하이라이터를 묻힌 후, 광대뼈와 눈두덩이 위쪽을 가볍게 눌러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표정과 주름을 따라 눈두덩에 자연스럽게 번진 레드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나는 피부가 어우러지면 자유로운 느낌의 그런지 룩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투쿨포스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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