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NYFW] 뉴욕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네일아트, 누드-브라운 트렌드 컬러 주목
- 입력 2017. 02.19. 11:22:1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 F/W 뉴욕 패션위크’가 개최된 가운데 백스테이지 속 모델들의 손끝이 주목된다.
세계적인 톱네일아티스트 진순최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열린 ‘2017 F/W 뉴욕 패션위크’ 속 모델들의 네일 컷이 다수 게재됐다. 특히 팬톤이 선정한 2017년 트렌드 컬러인 내추럴한 누드와 브라운 컬러가 눈길을 끈다.
프라발 구룽(prabalgurung) 마크제이콥스(michaelkors)등의 컬렉션에서 모델들의 손끝에는 누드 톤이 다채롭게 표현됐다. 하프 딥 프렌치로 표현한 프라발 구룽의 네일 아트는 군더더기 없는 세련됨을 보여준다.
딥한 브라운 컬러에 골드 컬러로 마크제이콥스의 스펠링을 하나 하나 새긴 힙합 스타일은 다가오는 시즌에도 여전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사선 네일이나 가로로 얇은 포인트를 준 기본적인 스타일링에 의상과 메이크업에 어떻게 믹스 앤 매치 되는지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순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