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vs 공효진 생동감 넘치는 2017 트렌디 컬러 ‘그리너리’ 입기
입력 2017. 02.19. 18:15:13

서우 공효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7년 최고의 잇 컬러 중 하나인 그리너리는 잘만 입는다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지만 서우나 공효진처럼 자신의 개성에 딱 맞게 소화한다면 트렌드를 잘 따라간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

서우는 쨍한 초록색 프릴 원피스를 입었다. 칼라에는 리본으로 매듭을 짓고, 옆 라인을 따라 절개를 더해 섹시함까지 가미했다. 손등을 한참 덮는 롱 슬리브와 독특한 통굽 슈즈로 트렌디한 감각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민소매 그린 원피스를 선택했다.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에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준 뒤 사다리꼴 형태로 떨어지는 톱에 쨍한 블루로 포인트를 더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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