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커트’ 현아 vs ‘원피스’ 안소희, 캉캉의 매력에 빠진 女 셀러브리티
- 입력 2017. 02.19. 20:09:0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캉캉 스커트나 원피스는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공식 석상에서도 애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현아 안소희
이런 대세에 힘입어 각자 다른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린 현아와 안소희가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는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캉캉’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아는 넉넉한 피트의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고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이 프린팅 된 언발란스 캉캉 스커트로 합을 맞췄다. 여기에 블랙 샌들힐과 길이가 긴 귀걸이를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는데, 자칫 과할 수 있는 의상도 자신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소희는 누디 핑크 캉캉 원피스를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기계주름이 들어간 원피스에 블랙 레이스 캉캉 원피스를 덧대 연출하고 허리에 까만 끈을 묶어 잘록한 라인을 강조했다. 이때 핑크빛 스틸레토 힐을 신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