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공조’와 같은 속도 vs ‘조작된 도시’ 2위 [영화VS.]
입력 2017. 02.20. 08:30:4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재심’이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02만 2819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지난 주말(17~19일) 사흘 동안 75만 5268명을 동원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등 동시기 개봉작들을 누르고 ‘공조’와 같은 속도로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조작된 도시’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주말 동안 46만 3208명을 불러들였으며 누적관객수는 197만 4421명을 기록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재심’과 함께 지난 15일 개봉한 ‘그레이트 월’은 주말 동안 27만 278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7만 1138명.

‘공조’는 두 계단 하락했지만 개봉 5주차에도 4위에 머물며 저력을 과시했다. 주말 동안 관객 19만 3559명을 불러들였으며 누적관객수 766만 7480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트롤’은 5위를 차지했다. 주말 동안 관객 18만 430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1만 5782명이다. 뒤이어 같은 날 개봉한 ‘더 큐어’가 6위에 올랐다. 주말 관객 7만 580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2만 6465명을 기록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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