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인사이더] 트와이스 ‘knock knock’ MV 속 말괄량이 소녀들
- 입력 2017. 02.20. 10:14:0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일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이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이들의 통통 튀는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트와이스 ‘knock knock’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7시간 만에 3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함께 이들의 상큼 발랄한 안무는 살아있는 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번 앨범의 자유분방한 콘셉트를 잘 표현해내는 깜찍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멤버 나연은 양갈래로 올려 묶은 뒤 앞머리에 작은 컬을 더해 귀여운 아기 도깨비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나와 미나는 청순하게 머리를 땋아 내린 뒤 앞머리에 자잘한 컬을 넣어 소녀미를 극대화했다. 채영은 모발 중간 중간을 땋아서 볼륨감 있게 연출해 히피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nock knock’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