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디' 홍빈 vs '스포티' 정석원 vs '캐주얼' 박유환, 3인 3색 코트 스타일링
- 입력 2017. 02.21. 07:36:17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지난 20일 영화 ‘루시드 드림’ VIP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빅스홍빈, 정석원, 박유환의 코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자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빅스 홍빈, 정석원, 박유환
빅스 홍빈은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목을 포근하게 감싸는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심플한 블랙 코트와 슬랙스 구두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코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석원은 블랙 컬러의 후드티에 오버사이즈 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양말이 보이게 조거 팬츠를 착용하고 독특한 패턴의 운동화로 스포티 룩을 연출했다.
박유환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에 아이보리 롱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롤업하고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