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날씨 유인나 vs 민효린 반짝 한파 이기는 ‘봄옷’ 연출법
입력 2017. 02.21. 10:42:30

민효린 유인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 주 전국 날씨가 공개된 가운데 주 후반 반짝 추위가 다시 한 번 찾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옷을 입고 싶은 여성이라면 민효린과 유인나처럼 넉넉한 피트의 재킷을 챙기는 것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는 방법 중 하나다.

민효린은 흰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와이드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원 버튼 포인트 퍼플 재킷을 걸쳤는데, 그리너리 체인 미니백과 합을 맞춰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유인나는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귀여운 딸기우유색 힐로 합을 맞췄는데, 카키색 미니백과 넉넉한 피트의 아이보리 재킷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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