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김새론 vs ‘20대’ 윤아 vs ‘30대’ 차예련, 러블리 ‘리본 블라우스’ 연출법
- 입력 2017. 02.21. 13:56:53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리본 블라우스는 하나만으로도 러블리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데일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새론 윤아 차예련
특히 리본이 주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넥타이를 연상케하는 단정한 느낌을 모두 가지고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2000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된 김새론은 블랙과 화이트를 조화롭게 섞은 성숙한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함께 스타일링한 프릴 네크라인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리본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1990년생 28살 윤아는 20대의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가슴 부분이 프릴로 장식된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에 트위드 미디스커트를 착용했다. 블랙 컬러 구두로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고 리본 디자인이 여성미를 배가했다.
1985년생 33살 차예련은 세련된 느낌의 관록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지 옆이 찢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팬츠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고 블루 컬러의 리본 블라우스로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화사함을 더하는 관록 있는 패션 감각을 보였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