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데이트 패션 '스트라이프 시밀러 룩', 윤두준ㆍ강한나
입력 2017. 02.21. 15:38:51

윤두준 강한나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올해 데이트 패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맞춰 입는 커플 룩 대신 통일감은 주되 각자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시밀러 룩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떻게 연출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가장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가 제격이다.

윤두준은 가슴부터 소매까지 사선으로 컬러 배색이 가미된 데님 워크 재킷에 팬츠와 구두를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를 착용하고 재킷 소매를 롤업해 활동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강한나는 블랙 컬러의 슬림한 슈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재킷 소매에 달린 독특한 장식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구두, 가방을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맞춰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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