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김향기 “‘신과함께’ 주지훈 삼촌과 붙어있어, 배려 느껴져 감사”
- 입력 2017. 02.21. 16:20:0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향기(18)가 차기작 ‘신과함께’의 촬영과 관련해 소식을 전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김향기를 만나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제작 KBS 한국방송공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신과함께’를 촬영 중인 그녀는 어렵게 시간을 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차기작인 ‘신과함께’의 촬영 진행 상황에 대해 그녀는 “거의 끝나간다. 막바지 촬영이다 다음 달 안에 다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신과함께’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거고 새로운 환경에서 촬영했다”며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블루스크린에서 액션을 한다. 촬영 전 감독님이 ‘같이 도전해보자’고 말씀 하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감독님과 많은 배우들도 그 상황을 처음 경험하는 거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그 상황이 처음엔 정말 걱정되고 긴장됐는데 하다보니 감독님이 어디에 뭐가 있을것이라는 등 설명을 잘 해주셨다”며 “배우들도 친해지며 자연스러워졌다. 새로운걸 배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함께 하는 배우에 대해선“해원맥 역을 맡은 주지훈 삼촌과 가장 많이 붙어있는데 거의 해원맥과 함께 나온다”며 “현장에서 내가 어리고 혼자 여자여서 불편해 할까봐 먼저 말을 걸어 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농담도 해 주시는 게 느껴져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다. 다음 달 1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