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눈길’ 김새론 “‘도깨비’ 대사 따라하고 ‘피고인’ 열심히 봐”
- 입력 2017. 02.21. 18:47:2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새론(18)이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김새론을 만나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제작 KBS 한국방송공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새론은 “일을 안 할땐 뭘 하느냐. 특별한 취미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영화를 본다. 보고 나면 일단 즐겨 이용하는 어플을 통해 영화평을 남긴다”며 “기억에 남는 대사를 캡처하거나 적고 영화 표와 포스터를 모은다. 심심하면 그림도 그리고 좋은 영화는 대본을 구하거나 대사를 적는다. VOD를 틀어 하고 싶을 때 음소거를 해놓고 대사를 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최근 ‘도깨비’도 보다가 음소거를 해놓고 대사를 해봤다”며 “영화는 두 번째 볼때 배우의 연기를 보고 좋으면 뒤로 감아서 순간 대사를 외워 해보곤 한다. ‘피고인’도 봐야한다. 다음 전개가 정말 궁금하다.(웃음)”고 말한 뒤 웃었다.
맡고 싶은 배역을 묻는 질문엔 “지금은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해본 역할도 또 하면 잘 할수 있을것 같고 안 해본 것도 많다. 어떤 역할이 와도 좋은데 많은 분들이 상큼 발랄한, 밝은 역할을 해달라고 한다. 기회가 있으면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다. 다음 달 1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