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공효진 vs '핑크' 안소희, 화사한 봄 컬러 원피스
입력 2017. 02.21. 20:48:09

공효진 안소희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주연 여배우 공효진과 안소희의 봄을 부르는 화사한 패션이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심플한 디자인과 상큼한 컬러의 봄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심플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포인트를 활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쨍한 옐로 컬러와 부풀린 소매 디자인의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스트랩 슈즈로 컬러를 활용한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안소희는 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핑크 플레어 원피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로 질끈 묶고 컬을 준 헤어스타일이 복고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구두로 자연스러운 통일감을 줬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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