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필수 아이템 클래식 ‘트렌치코트’ 연출법, 이정현ㆍ엄지원ㆍ선미
입력 2017. 02.21. 22:00:26

이정현 엄지원 선미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성큼 다가왔다. 요즘 같은 때 입고 벗기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가 거리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영화 ‘실글라이더’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여성 셀럽들은 트렌치코트로 서늘한 기운은 잡고 봄 햇살은 만끽할 수 있는 연출법을 보이는 줬다.

이정현은 짙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클래식 룩을 연출했다. 허리 벨트를 묶어 단정하게, 톤온톤 컬러의 구두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숄더백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 층 배가시켰다.

엄지원은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데님 팬츠에 볼드한 고리 지퍼가 달린 앵클 부츠와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선미는 한 층 더 트렌디한 트렌치코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롱 슬리브 블라우스와 체크 부츠컷 팬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고 브라운 숄더백으로 클래식 분위기 또한 놓치지 않았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