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전효성, 셀럽들이 사랑하는 ‘내추럴 땋기 머리’
입력 2017. 02.22. 09:42:1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내추럴한 땋은 머리가 셀럽들 사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의 태연을 비롯해 트와이스, 한효주, 전효성, 현아, 클라라 등이 땋은 머리를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동화 속 라푼젤 공주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땋은 머리는 스타일링만으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법의 스타일이다.

땋은 머리를 가장 트렌디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땋기 전 전체 모발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두상 전체에 볼륨감을 더한다. 다음 머리카락을 3, 4개의 덩어리로 나눈 뒤 느슨하게 머리를 땋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준다.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서 앞머리에 작은 컬을 넣어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배가된다. 이때 앞머리의 느낌과 연결되게 옆쪽의 잔머리를 빼주면 얼굴이 한층 더 작아 보일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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