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희 vs 에이프릴 나은 vs 제시카 ‘걸리시’ 봄 원피스 이모저모
- 입력 2017. 02.23. 09:07:4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반짝 한파가 지나간 뒤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봄 원피스 준비에 나서는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늘고 있다.
안소희 에이프릴 나은 제시카
안소희는 핑크색 반소매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준 뒤 스커트는 플레어하게 떨어져 걸리시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플라워 프린팅은 원피스 전체에 화이트로 퍼져 있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에이프릴 나은은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선택했다. 플레어 와이드 커프스를 덧대고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어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을 거미했는데, 이때도 역시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 원피스의 실루엣으로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시카는 화이트 니트 원피스를 입었다. 손등을 덮는 긴 길이의 슬리브와 블랙 보디크로스 미니백으로 귀여운 느낌을 가미한 뒤 까만 양말과 로퍼, 선글라스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