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vs 수지 한파 맞대응 스타일-보온성 다 잡기 ‘롱 스커트’
입력 2017. 02.23. 09:36:10

박신혜 수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해진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여성이라면 롱스커트 스타일링에 주목할 것.

박신혜, 수지처럼 무릎을 넘는 길이의 롱스커트를 입으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리를 덮는 길이 때문에 한층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박신혜는 하얀 블라우스에 H라인으로 똑 떨어지는 블랙 롱스커트로 합을 맞췄다. 키치 느낌의 귀여운 병정 자수와 버튼 장식이 세련미를 극대화 시키고, 가벼운 골드 하이힐로 마무리해 얇은 발목을 자랑했다.

수지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A라인으로 풍성하게 떨어지는 골드 롱스커트를 입었다. 화려한 금박 자수에 촘촘하게 들어간 주름으로 벌룬 실루엣을 완성하고 같은 색감의 앵클부츠, 토트백을 들어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꾀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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