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츄 커플 현우·이세영, 마지막까지 ‘발랄 커플룩’
입력 2017. 02.23. 10:49:49

이세영 현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종방연에 참석한 아츄커플 이세영, 현우 커플의 스타일링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두 사람은 나올 때마다 러블리즈의 ‘아츄’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아츄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종방연에서 이세영은 하얀 티셔츠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당근색 재킷을 걸쳤는데, 부츠컷 팬츠는 밑단부터 옆라인에 트임으로 독특한 룩을 연출했다. 보디크로스 미니백과 앵클부츠, 미디엄 사이즈의 링 귀걸이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우는 하얀 티셔츠 위에 베이지 색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블랙 슬랙스와 스니커즈를 신어 깔끔하고 편안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먹색 롱 코트를 걸쳐 큰 키를 십분 활용해 세련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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