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조진웅 “현장 고기 썩은 냄새 진동, 액션신 끈적하게 하고 있다”
입력 2017. 02.24. 16:33:3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속 액션신 촬영 비화를 전했다.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 제작 위더스필름)의 언론시사회가 이수연 감독, 조진웅 김대명 이청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24일 오후 2시에 열렸다.

그는 액션신에 대해 "항상 액션신이 있을 때는 멍들도 찢기고 한다"며 "우리가 여름 배경이다보니 옷이 두껍지 않다. 나 같은 경우 잘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술팀이 세팅을 잘 해 정말로 고기 썩은 냄새가 나더라"며 "현장에서 내장과 뒹굴고 했는데 화면에선 찜찜하게 안 나오더라. 할때는 힘들었다. 액션을 할때는 끈적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4인용 식탁’(2003)의 이수연 감독의 신작으로, 조진웅 신구 김대명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다음 달 1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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