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vs 산다라박, ‘장롱템=갈색 립스틱?' 실패 줄이는 메이크업 스킬
- 입력 2017. 02.25. 14:20:3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갈색 톤의 음영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갈색 립스틱에 도전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험적인 메이크업 정신을 지닌 뷰티 얼리어뎁터들조차 갈색 립스틱을 샀다가 곧 ‘장롱템’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동양인의 특성상 얼굴에 노란기가 도는 경우가 많은데 갈색 립스틱을 바르면 얼굴 전체가 칙칙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까맣게 태닝한 피부나 흰 피부에 갈색톤 립스틱이 잘 받는 것이다. 좀처럼 소화하기 힘든 갈색 립스틱을 활용한 메이크업 방법이 궁금하다면 셀럽들의 얼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