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이청아 “‘해빙’, 검은 잉크를 떨어뜨린 처음”
입력 2017. 02.27. 16:14:3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이청아(34)가 영화를 통해 변신한 모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이청아를 만나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 제작 위더스필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해빙’을 통한 이미지 변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 감독님이 제작보고회를 통해 내가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하셨는데 보는 분들이 그렇게 보시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빙’이 자신의 필모에 어떻게 남을지 묻자 “‘해빙’이 사실 검은 잉크를 떨어뜨린 처음”이라며 “(공개된) 순서상 ‘뱀파이어 탐정’이 (이미지 변신의) 처음이 됐는데 사실 ‘해빙’이 있어 ‘뱀파이어 탐정’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게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오히려 돌아보면 ‘뱀파이이어 탐정’ ‘운빨로맨스’에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 게 이 영화에서 나를 편히 보여드린 계기가 된 것 같았다”며 “‘뱀파이어 탐정’ 때 ‘생애 첫 악역인데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죄책감이 들었다. (촬영 순서상) 처음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다. 다음 달 1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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