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태연 ‘터프가이 vs 톰보이’ 변화무쌍 패션코드
입력 2017. 02.28. 15:46:55

태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정규음반 ‘마이 보이스(My Voice)’가 공개된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올린 화보 촬영 중인 듯 극과 극의 이미지로 완성된 패션코드가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데님 팬츠과 블랙 바이커 재킷을 입고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점프슈트를 입고 오버사이즈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치는 등 터프가이와 톰보이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컷에는 옆선 끈으로 연결돼 브래지어가 드러나는 화이트 풀오버 상의에 독특한 커팅의 플레어데님팬츠를 입은 전위적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크 태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소녀시대에서 솔로 가수 태연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태연이 이번 음반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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