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vs 엑소 시우민 vs 갓세븐 뱀뱀, 혼혈렌즈 시대 도래
입력 2017. 03.01. 10:19: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과거 ‘컬러렌즈’ ‘서클렌즈’에 이어 이제는 ‘혼혈렌즈’의 시대가 왔다.

혼혈렌즈는 테두리가 인위적이지 않게 디자인된 컬러렌즈로 그래픽 직경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지 않아 부담스러운 느낌을 덜어준다. 아주 밝은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착용했을 때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아이돌 가수 사이에서 인기만점. 가장 핫한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 엑소의 시우민, 갓세븐의 뱀뱀 역시 공식석상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눈빛을 연출했다.

뷔는 푸른빛이 감도는 밝은 컬러 렌즈를 착용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시우민은 헤어 컬러와 맞춘 부드러운 카페라떼 색상의 렌즈로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준 모습. 뱀뱀은 백색에 가깝게 탈색한 은빛 머리에 그레이 컬러 렌즈까지 착용해 미래에서 온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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