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구구단-러블리즈, ‘반짝이는 사랑스러움’ 금발 요정 메이크업
입력 2017. 03.01. 10:54:0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밝은 베이지 색상의 탈색 머리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컴백한 멜로디데이의 유민, 구구단의 나영, 러블리즈의 이미주는 트렌드에 발맞춘 뷰티룩을 선보였다. ‘금발 요정’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미모의 비밀은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와 러블리한 핑크빛 메이크업. 걸그룹처럼 사랑스럽게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한다.

먼저 복숭아를 연상시키도록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한다. 아이브로우는 헤어 컬러에 맞춰 밝게 탈색해주는 것이 좋고 밝은 베이지 컬러의 브로우라이너를 사용해 일자로 도톰하게 표현해준다.

눈두덩과 언더 애교살에 골드 컬러 베이스의 핑크 섀도를 넓게 발라준다. 다음 블랙 젤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빼준 뒤 아이라인과 언더 삼각존에 짙은 골드 브라운 컬러 섀도를 덧발라 한층 커 보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다음 인조 속눈썹을 통으로 붙여 크고 화려한 눈을 완성한다. 마스카라를 사용해 원래 눈썹과 연결시켜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입술 중앙에 핑크 컬러 립스틱을 물들이듯이 발라주고 양 볼에는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톡톡 두드리듯 터치해 혈색을 더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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